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속의 소닉 (문단 편집) ==== 원작 ==== 오리지널 114화에서는 후드를 뒤집어쓴 채 괴인들이 날뛰는 현장에서 사이타마가 나타나길 기다리던 도중 정말로 사이타마가 나타나자 기다린 보람이 있다며 좋아하다 이내 플래시와 눈이 마주치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사이타마 보고 왜 그 녀석과 같이있냐고 묻는 걸로 둘은 전에 아는 사이였다는 게 밝혀진다. 그리고 곧바로 사이타마에게 덤벼들지만 꿀밤을 맞고 땅에 꽂히며 빠르게 퇴장. 이후 플래시가 사이타마에게 "놈이 내가 아닌 너에게 달려들 줄이야..."라고 하자 사이타마는 "그 녀석 이미 내게 3~4번은 달려들었다"라고 대답하고 제노스는 "자신이 아는 바로는 6번은 된다"라고 덧붙이지만 소닉이 말하길 이번이 14번째였다. 115화에서는 섬광의 플래시로 인해 과거사가 밝혀진다. 음속의 소닉은 닌자마을 시설 안에서 태어난 아이로 바로 육성 프로그램에 따라 생활을 해왔다고 한다. 닌자마을에서는 희로애락을 드러내는 것도 안 되며 서로 잡담하는 것도 금지시켰지만 플래시에게 먼저 말을 건다. 플래시가 잡담을 들키면 처벌을 받을 거라 경고해주지만 별로 개의치 않고 계속 말을 건 듯하다. 그 후, 둘은 서로의 대화 상대나 고등 기술 연습 상대가 되어주는 등 친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둘은 낙오생으로 최하위 반이었기 때문에[* 섬광의 플래시는 더 강한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낙오생을 연기했다. 그런데 소닉도 플래시처럼 강한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서 낙오자를 연기했다고 말한다. 플래시가 자기도 그랬다고 말하자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면서 화낸다.]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어느 날은 720시간 동안 유전자 조작 맹수들이 사는 숲에 기척을 숨기며 몸을 지키는 훈련에서 둘은 그냥 맹수들을 전부 사냥하고 남은 시간은 기술을 연습하는데 쓰게 된다. 그곳에서 둘은 다시 대화를 하는데 음속의 소닉은 우리가 이곳의 정신지배를 당하지 않은 건 너는 이곳에 오기 전 기억이 남아 있기 때문이고 자신은 선천적으로 자아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얘기하는데 ''''닌자마을의 최고 간부가 되어 이곳의 쓰레기 같은 체제를 부숴버리고 우리와 같은 고아들을 자유롭게 키우는 것''''[[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이었다]]. 소닉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가치가 있는 건 암살술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게 사는 것이라 말한다. 그러고 "너도 날 도와줄 거지? 플래시! 알아. 네 눈은 나와 닮았다"라고 하지만 플래시가 16살의 졸업 검정 날에 닌자마을의 교관, 직원, 동급생, 관계자 등을 모두 몰살시켜 닌자마을을 아예 없애버렸기 때문에 소닉의 꿈은 시도도 해보지 못한 채 없어져 버리게 되었다.[* 플래시가 그 일을 일으킨 날에는 소닉은 병상에 누워있었기 때문에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 후, 갑자기 반강제적으로 나와버린 사회에서 살아갈 방법을 못 찾고 호위나 암살 등의 잡다한 일을 시작하게 된 듯. 제노스가 왜 소닉도 확실히 죽이지 않았냐고 묻자 플래시는 스튜에 약을 타서 독살하려 했지만 소닉이 가혹한 환경 속에 내성이 생긴 건지[* 맥락적으로 소닉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강하지 않은 독을 사용한 것이 명확하다.]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후 닌자 마을 선배들이 무더기로 몰려온 인천당[* 忍天堂. 일본어로 음독하면 [[닌텐도]]가 된다.]에게 궁극의 최강 닌자의 강림과 [[블래스트(원펀맨)|블래스트]]의 [[공개처형]] 계획을 들으며, 그 첫 제물로 플래시 암살 협력을 강요당한다. 그리고 플래시와 전투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섬광의 플래시]] 작중 행적 참조. 중간에 인천당이 싸움을 방해하자 플래시를 죽이는 건 본인이라며 그들을 배신한다. 그리고 인천당들을 공격하기 위해 분신을 쓰지만 판단미스로 오히려 내동댕이 쳐지고 상처를 입는다. 플래시의 평으로는 '분신은 착란에는 확실히 효과를 주지만 여러 대상을 상대로는 상성이 안좋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플래시에게 적에게서 검을 뺏어낸 걸 하나 주고 분신술을 한 번 더 쓰는데 '''사이타마의 움직임을 떠올리고 반복 옆뛰기를 사용한다.''' 물론 사이타마급의 실력은 나오지 않지만[* 본인도 공격을 할 여유까지는 없었다고 한다.] 성장 면에서 이 정도의 실력을 보인다는 점에서 엄청난 성과. 싸움을 계속하면서 플래시와 연계공격을 하는데 다른 닌자의 생각으론 마치 오래전부터 연습을 한 것 처럼 자연스럽게 싸운다고 한다. 그렇게 둘 다 성장한 면을 보이며,[* 소닉은 파강권이라는 근육을 벌크업한 [[정권지르기]]에 공격 당하지만 사이타마의 공격과 비교하면 가볍게 찔린 수준밖에 안된다며 곧장 반격한다. 플래시는 앞서 사이타마와 간단한 대련을 해서 그런지 죄다 느리게 보인다며 가볍게 압살한다.] 등을 맞대며 싸운 끝에 '''그 많던 닌자들을 전부 해치운다.''' 그리고 싸움이 끝난 후 플래시와 잡담을 나누는데 그런 둘을 멀리서 누군가 지켜보고 있었다. 다음 화에서는 아직 숨이 붙은 질풍의 윈드가 우리들은 '그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그분'의 강함을 설명해준다. 듣는 와중에도 '그분'은 이미 블래스트에게 패배한 전적이 있다며 두둔하는 건 덤. 이후 플래시와 함께 소닉의 은신처로 향하는데 이는 '그분'이 은신처의 바로 옥상에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 이동하면서 소닉은 플래시에게 졸업 검정 날 왜 자신에게 상의도 없이 그런 짓을 한 것이냐고 묻는다. 플래시는 관계자뿐만 아니라 동급생들 역시 세뇌에 의해 잠재 위험 요소가 있으므로 미리 제거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소닉은 플래시가 마을을 나온 뒤로도 여전히 같은 짓을(정확히는 히어로로서) 하는 것을 비판한다.[* 플래시가 히어로가 된 이후로 살해를 하고 다니는 건 여전하기 때문. 물론 대상은 괴인과 암살자들만이다.] 사실 소닉은 블래스트와도 접점이 있었다. 플래시가 떠난 날 밤 블래스트가 찾아와 닌자마을을 공격했고, 세뇌 의식을 받았기에 당연히 맞섰던 후배들은 처참히 당했고 유일하게 강했던 자신만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살아남아도 폐인이 됐을 거라고 의견도 말하며 소닉은 플래시, 블래스트, 사이타마 일도 있고, 정의를 위해서일 뿐 결과적으로 마을의 암살업과 별 다를 바 없는 일을 하는 히어로들을 그저 대의 있는 연기를 하는 거라며 혐오했던 것이다. 얼마 안가 은신처에 다다랐지만 정작 가보니 있던 건 '그분'을 간단하게 해치운 사이타마가 있었다. 사이타마는 플래시의 검 부러뜨린 걸 이걸로 퉁치자며 '그분'에게서 회수한 각종 무기들을 플래시랑 소닉에게 나눠준다. '그분'한테서 무기를 뺏은 거냐고 묻자 사이타마는 그 녀석이 다짜고짜 덤비길래 흉기를 '몰수했을' 뿐이라고 정정한다.--그거나 저거나-- 이후 갈길 가는 사이타마의 뒷모습을 보며 "자유롭군, 저 녀석"이라고 말한다. 소닉은 플래시에게 자신은 타도 사이타마를 맹세한 이후로 강해지고 있으니 사이타마를 이긴 후 다음은 너라고 말하고 플래시는 사이타마는 내 제자가 될 인물이니 그를 쓰러뜨리고 나면 기꺼이 상대해주겠다고 두둔하며 헤어진다. --이때 소닉이 비웃는 게 가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